이병헌과 박정민의 연기가 빛나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18년 1월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다.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배우가 주연으로 연기했으며 최성현 감독이 각본 및 감독을 맡았다.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가족 간의 사랑을 그려낸 영화이며, 피아노 연주 장면도 포함되어 있어 음악도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줄거리 -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의 만남 한때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던 복서 조하(이병헌). 그러나 선수 시절 심판을 폭행했고, 이 사건으로 더 이상 복싱계에 남아있을 수 없었다. 지금은 전단지 알바, 그리고 체육관에서 간간이 스파링 알바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삶의 의욕도 없어 보이고 쓸쓸해 보이는 조하. 지낼 곳도 마땅치 않은 신세다. ..
202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