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1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영화, '써니' 이번에 다뤄 볼 영화는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써니’다. 써니는 강형철 감독의 작품이다. 강형철 감독은 2008년 ‘과속스캔들’로 데뷔한 영화감독으로, 데뷔작부터 대박을 터트렸던 감독으로 유명하다. 또한 써니 이후 타짜2를 연출한 감독이기도 하다. 과속스캔들 및 타짜2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도록 하고, 오늘은 ‘써니’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영화 줄거리 -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 전라도 벌교에서 서울로 전학 온 나미. 영락없는 10대의 모습인 나미는 사투리를 교정해보려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첫날 인사할 때부터 본인도 모르게 사투리가 나오고, 서울 친구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지만, 옆자리의 장미, 뒷자리의 춘화. 친구들의 호의에 자연스럽게 그들과 친구가 된다. 그 무리의 친구들.. 2023.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