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를 발굴한 엄청난 액션! 마녀
2018년에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다. 박훈정 감독은 신세계의 감독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마녀를 기획할 때 3부작으로 기획했다고 하는데, 2021년 마녀 part2를 개봉하기도 했다. 미스터리, 액션 장르의 영화로, 영화에 나오는 액션신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제법 호평받았다고 하며, 주연배우는 김다미, 최우식, 조민수, 박희순이 맡았다. 오늘은 2018년에 제작한 part1, 마녀1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다. 미스터리한 그녀, 마녀 아가씨 깊은 산속에 자리한 어느 시설. 안에선 아이들이 살해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머리를 노리라는 무서운 말. 그 안에서 자그마한 소녀는 탈출에 성공한다. 피투성이가 된 채로 상처가 가득한 소녀는 한 외딴곳에 위치한 목장에서 쓰러지게 되고, 목장을 운영하던 ..
2023. 2. 9.
한국 누아르, 봐도 봐도 명장면투성이 영화 신세계
오늘 살펴볼 영화는 2013년 개봉한 ‘신세계’다. 박훈정 감독의 영화로, 잔인한 장면들이 다수 포함되어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 수 약 460만을 달성하며 흥행한 영화다. 누아르 장르로, 극 중 액션 장면에 칼이나 무기 등으로 해치는 잔인한 장면이 자주 나온다. 주연은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배우가 맡았고, 한명 한명의 캐릭터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패러디될 정도로 임팩트가 대단했다. 줄거리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줄거리 - 조직폭력 기업 골드문, 그리고 신세계 프로젝트 전라도를 제패한 ‘북대문파’, 경상도의 ‘재범파’, 서울의 ‘제일파’. 3개의 조직폭력 조직은 서울에 진출하며 영역이 겹치게 되고 충돌한다. 그러나 그들은 싸우지 않는다. 오히려 세 조직은 서로 힘을 합쳐..
2023. 1. 30.